도쿄23구 최대 공원 "미즈모토코우엔" 투어링

도쿄와 사이타마현에 걸친 수변공원. 미즈모토공원

JAPAN NOW 승인 2021.04.04 21:57 | 최종 수정 2021.06.09 23:38 의견 0


미즈모토공원은 도쿄 23구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강 건너편 미사토공원은 사이타마현에 속한다.

여러 종류의 꽃과 조류 그리고 낚시를 즐기는 인파가 많은 것으로 봐서 민물고기가 풍성해 보이며 첫인상은 일산 호수공원을 보는 느낌이다.


텐트를 챙기는 것이 귀찮다면 그냥 가도 될 정도로 공원 안에는 많은 벤치와 테이블, 그리고 평상이 있었는데 지진이나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 특성상 지역 방재계획에 따라 유사시 방재 공원으로 대규모 구출활동의 거점이 되기도 한다.


도쿄 쪽 미즈모토공원의 압권은 높이 20여 m 약 1800그루의 "메타세쿼이아 숲”으로 도쿄 도립 공원 가운데 가장 큰 숲을 형성하고 있다.

공원 내 바비큐 광장은 예약제로 시행되며 아무 준비 없이 가도 모든 장비와 고기 등 식재료까지 준비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.


건너편 사이타마 현립 미사토공원이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가 많다면 미즈모토 공원은 연인들이나 성인들이 산책과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.


93만 제곱미터(약 28만 평)의 공원을 산책 후 중앙 광장과 숲 그늘 아래서 쉬는 것을 추천한다. 원 내에는 매점과 일본식 식당도 있어 도시락을 따로 준비 안 해도 무방하다.

일본 공원은 텐트 치는 것이 가능하고 워낙 넓은 규모라 다수의 방문객들은 텐트와 먹거리를 준비해 산책도 하며 느긋하게 쉬어가는 코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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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편 : JR 조반선 또는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“카나마치역”에서 하차 후 “케이세이 버스” (도가사키 조차장 또는 니시미즈모토 3초메행) '미즈모토 공원' 하차 도보 7분.

입장료 : 무료

주차비 : 기본 1시간 200엔, 이후 30분마다 100엔(12시간 최대 요금 800엔).

바이크 주차비 : 하루 종일 200엔.

Cona K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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